똑부러진 부모님들은 자녀의 여윳돈을 예적금에 넣지 않고 주식계좌에 장기투자를 합니다.
물론 개별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짜면 손실위험이 있기에 미국 나스닥100, S&P500 등 지수추종 ETF위주로 구매하는 분들이 많은데요.
일단 자녀 주식을 구매하려면 주식계좌부터 개설해야겠죠?
삼성증권에서는 굳이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집에서 스마트폰과 몇 가지 준비물만 있으면 비대면으로 주식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.
자녀 주식계좌 개설전 준비물
먼저 스마트폰으로 자녀 주식계좌 비대면 개설을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.
1. 가족관계증명서(명의인인 자녀와 신청인(부모) 2명만 나온 서류)
- 주민등록번호 13자리가 모두 표기된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원본을 준비해주세요.
2. 기본증명서(친권∙미성년후견 현재 : 자녀기준)
- 주민등록번호 13자리가 모두 표기된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원본을 준비해주세요.
- 기본증명서의 경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출력이 가능합니다.
3. 부모의 신분증(모바일 신분증 가능)
4. 부모의 삼성증권 계좌
- 자녀 주식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먼저 부모의 삼성증권 계좌가 개설되어 있어야 합니다.
- 계좌개설이 안되어 있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을 진행해주세요.
-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개설 바로가기(해외주식계좌 포함)
삼성증권 자녀 주식계좌 개설하기
1. 삼성증권 앱 mPOP을 실행 후 로그인을 합니다.
2. 메뉴 → 안내/계좌개설 → 계좌개설/인증 → 자녀 계좌개설
3. 종류별 계좌 개설하기에서 종합 or CMA 중 선택 후 계좌를 개설합니다.(주식계좌는 종합으로 선택 후 진행해주세요.)
4. 자녀의 기본정보를 입력 합니다.
5. 휴대폰 인증을 합니다.
6. 부모의 신분증 촬영을 합니다.
7. 약관에 동의 체크 후 자녀의 계좌 기본정보를 입력 후 잔고 조회 및 수령방법을 선택합니다.
8. 자녀의 ID와 계좌 비밀번호를 등록합니다.
9. 자녀의 고객확인의무 내용을 확인합니다.
10. 부모의 본인 명의로 개설된 타 금융기관 계좌 인증을 합니다.
11. 자녀 계좌개설에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, 기본증명서를 업로드 합니다.
12. 신청이 완료되고 최종적으로 검토 후 자녀 주식계좌 개설이 완료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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